'Beginning iPhone Development' 한국어판 제목을 공모합니다.

이번에 위키북스에서 출간 준비 중인 책인데요. 책 제목을 정하기가 참 어렵네요. 그래서 독자분들께 부탁을 드리려고 합니다. 책 원서 제목은 'Beginning iPhone Development'이고 부제목은 'Exploring the iPhone SDK'입니다.

원서는 Apress에서 출간했고 오늘 아마존 서점 전체 책 순위에서 90위을 하고 있네요. 2008년 11월에 출간이 됐는데 출간 당시에는 30위 안쪽이었던 것 같습니다. 소설이나 비즈니스 책 등을 제치고 전체 순위 90위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아이폰 개발에 대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어 제목을 그대로 옮겨서 [비기닝 아이폰 개발]이라고 하기에는 쉽게 와닿지 않을 것 같아서요. 책 제목 공모 마감은 3월31일까지이며, 댓글과 트랙백으로 남기시면 됩니다.

책 제목으로 채택되거나 좋은 의견을 주신 1분께는 저희가 낸 책이나 올해 저희가 낼 책 중에서 원하시는 3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물론 아이폰 책은 당연히 보내드리고요. 그리고 응모하신 분들 중 5분을 추첨해서 아이폰 책을 출간하면 보내드리겠습니다.



<프로 스프링 2.5>은 4월에, <프로 웹 2.0 매시업>, <소프트웨어 크리에이티비티 2.0>은 5월 정도에 출간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출간 예정인 타이틀에 대해서는 다음 블로그에 곧 올리겠습니다.

독자분들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지난 9월 23일 발간했던 jQuery 작고 강력한 자스크립트 라이브러리 의 블로그(http://www.prodesigner.co.kr/jquery)를 오픈했습니다. 이곳 블로그에서는 독자 여러분이 학습하기 편하도록 원서의 소스를 재구성해서 올려 놓았습니다. 기존 원서의 경우 최종 소스만 정리되어 있어서 따라하기가 불편했었는데, 번역하신 이승준님께서 일일이 소스를 학습 단계별로 분리해서 정리했기 때문에 책을 보시면서 학습하시기가 훨씬 수월하리라 생각합니다.

책을 발간하면서 바로 블로그를 오픈했어야 하는데, 소스를 학습하기 편하도록 다시 정리해보자는 의견이 책 발간 막바지에 나와서, 이제서야 독자 여러분께 선보이게 됐습니다(아직 모든 장의 소스가 정리된 상태는 아닙니다. 현재 7장까지 정리했니다).

아래 소개한 AIR 인 액션 카페(http://cafe.naver.com/airinaction)나  jQuery 블로그 처럼, 향후 책을 발간하고 나서 독자 여러분과 의견을 나누고 도움을 줄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이 시도돼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까지 사정상 모든 책에 대해서 위와 같은 서비스를 시도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조금씩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요새 자바 기술이 무섭죠..너무 빨리 발전해서 무섭고, 너무 광범위하게 퍼저 나가서 무섭고..책을 내는 저희 입장에서도 무슨 책을 언제 내야 하는지 고민할 경우가 많습니다. 솔직히 전체적인 기술들에 대해서도 잘 모르겠고요...

역자 분들이나 저자 분들을 만나면서 항상 이리 저리 단편적인 지식을 주워듣기는 하는데, 정리가 잘 안되더군요...그러다가 저희 역자 중의 한분이신 손권남님이 정리하신 자바 학습 로드맵을 봤는데,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하셨더군요(등잔 밑이 어두웠습니다). 권남님이 마음껏 퍼트려도 좋다고 하셨고, 이런 좋은 자료는 널리 퍼트려 이롭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간략하게 마인드 맵으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우선 권남님의 글을 읽어 보시고, 마인드맵을 살펴보세요. 아마 잘 정리 될 겁니다. 또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을 때는 마인드맵만 보셔도 이해가 되실 거구요. 마인드맵에 링크도 걸어 놨으니까 mindmanager 사용하시는 분은 맵을 다운받아서 필요할 때마다 클릭 클릭 하면서 마음껏(?) 공부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1. 손 권남님의 글 -->  초보 Java 웹 개발자들을 위한 학습 로드맵

그림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참고) 마인드맵 파일 입니다. 필요한 분은 다운 받으세요..

  

18회 졸트 상 수상작들이 발표가 됐습니다.
http://www.sdexpo.com/2008/west/press/jolt.htm

General Books 분야에서는 O'reilly에서 출간한 <Beautiful Code>가 받았고요.
Technical Books 분야에서는 Addison Wesley에서 출간한 <Continous Integration>이 받았네요.

<Beautiful Code>는 한빛미디어에서 이미 출간을 했고, <Continous Integration>은 위키북스에서 <지속적인 통합: 소프트웨어 품질을 개선하고 위험을 줄이기>라는 제목으로 3월말 정도에 출간할 예정입니다. 현재 베타리더 분들이 열심히 최종 검토를 해주고 계십니다.

졸트 상도 받았으니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아, 조만간 1장 편집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8회 2007 졸트 상 후보가 발표되었습니다. 도서 부분에서는 'General Books'와 'Technical Books' 부분으로 나누어서 수상을 합니다. 저희 위키북스에서 출간하였거나 출간 예정인 도서가 이번에 '최종 후보'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졸트 상 최종 후보로 오를 정도로 좋은 도서로 선정된 만큼 저희도 좋은 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책을 만들겠습니다.

17회 2006 졸트 상 최종 후보에도 저희 책이 2권 선정이 되었네요.
  

'린 소프트웨어 개발'과 '린 소프트웨어 개발의 적용'을 쓰신 포펜딕 부부의 무료 강연에 다녀왔습니다. 포펜딕 부부는 LG전자에서 초청하여 방한하게 되었는데, 마침 방한에 맞춰 번역서도 나오고, 또 '린 소프트웨어 개발' 감수를 맡으신 국내 XP 개발자 모임의 김창준님께서 강연을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승낙하셔서 이뤄졌다고 합니다.

사진에 보시는 바와 같이 포펜딕 부부의 개발 경력을 합하면 50년이라는 세월을 훌쩍 뛰어 넘는다고 합니다. 메리 포펜딕이 주로 강의를 맡아서 진행하고 톰 포펜딕이 추가 설명을 하는 방식이었는데 두 분의 유쾌하고 정겨운 모습에 아주 편안한 분위기의 강연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참가하시는 분께 미리 예약 신청을 받아 진행된 행사이기도 했지만, 빈자리 하나 없이 모두 참석하셔서 영어로 진행되는 강의를 듣고 질문하는 국내 개발자 분들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생겨서 개발자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포펜딕 부부 바로 뒤에서 웃고 계신 세 분이 '린 소프트웨어 개발의 적용'을 번역하신 역자분들이십니다.  
  

1판 '조엘 온 소프트웨어'에서는 개발자와 관리자가 알아야 하는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모두 다룬 반면,'똑똑하고 100배 일 잘하는 개발자 모시기'(조엘 시즌 2)에서는 인재 채용과 관련 해서 어떻게 뽑을 것인지, 좋은 인재를 뽑으려면 회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최적의 팀은 어떻게 구성하는지 등에 대해 얘기하고 있습니다. 비록 IT 분야에서 일하는 개발자들을 예로 들고 있지만 일반 회사에서도 인재를 채용할 때 염두에 두고 실천해도 될 이야기들 입니다..

하지만 일반 회사에서도 적용해 볼 만한 인재 채용과 관리라는 일관된 주제를 다뤄서 그런지 1편 '조엘 온 소프트웨어'에서 다룬 인재 채용 관련 내용(20장 인터뷰를 위한 게릴라 가이드)과 부록(조엘 테스트)에 있는 내용이 상당 부분 흡사하거나 같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1편 '조엘 온 소프트웨어'에서 IT 분야에서 종사하는 개발자와 관리자에 초점을 두고 광범위한 주제를 다룬 반면, '조엘 시즌 2'에서는 IT 분야에 있는 독자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도 대상으로 해서 원고를 쓰려고 한 탓에 1편 내용을 완전히 배제하진 않았나 봅니다. 아무래도 1판 '조엘 온 소프트웨어'를 읽어보신 독자분께는 조금 아쉬움이 남는 대목입니다.

저희가 편집을 마무리하면서 이 부분을 독자분들께 알려드리고, 구매하실 때 참고가 되도록 미리 알려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여 블로그에 편집 후기로 글을 올립니다.  

오늘 인쇄를 마쳤고, 손에 들고 읽기 편하도록 하드 커버(양장 제본)도 만들었습니다. 또 그 위에 덧씌울 속표지도 나왔습니다. 내일은 마지막으로 겉표지를 인쇄할 예정입니다.

이제 활시위는 당겨졌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독자 여러분 앞에 '똑똑하고 100배 일 잘하는 개발자 모시기(조엘 시즌 2)'를 내놓습니다.

아무쪼록 '조엘 시즌 2'에서도 조엘의 해박한 지식과 다양한 경험, 번뜩이는 재치와 유머가 독자분들께 더 많이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위키북스 책들을 베타리더 해주고 계신 정지웅님의 허락을 받아 글을 인용합니다.]

얼마전에 실천가를 위한 실용주의 프로젝트 관리 7Weeks를 번역하신 Hani님 블로그에서 ‘동양과 서양의 차이’라는 좋은 글을 읽었습니다. 읽다 도중에 내려놓고 만 안정효씨의 ‘안정효의 영어길들이기 - 번역편’에서 접한 내용과도 일맥 상통하는데, 기본적으로 번역 특히, 문화권이 다른 언어에 대한 번역은, 그 근본적인 사고관의 차이를 인식해야 한다는 것이죠. 요즘은 워낙 누구 표현대로라면 ‘세계화’ 시대이기 때문에, 사실 외국의 사고관이 반영된 어투가 우리의 일상에서도 자주 쓰이는 것을 목격합니다. 한국어에는 어울리지 않을법한, 수동태나 , 사물에 대한 의인화가 극단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것도 그 예 중 하나이고, 번역서를 자꾸 보다보면, 독자 스스로가 어느새 어색한 영어식 문장구조에 적응되어 버리는 사례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좋은 번역이란 무엇일까요? 특히 IT서적에 있어서요. 이 질문에 앞서서, 특히, 보통의 인문서적과는 그 궤적을 달리하는 IT 서적의 번역의 특성을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언어/용어의 문제. 모든 분야에 적합한 언어와 용어가 존재하듯이, IT분야도 (어쩌면 유독히 심각하게) 그 계통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술이 외국 (특히 영어권)에서 먼저 유입되는 특성상, 왠만한 용어는 영어 그 자체 또는 처음 소개될 당시의 번역용어가, 계통 사람들 사이에 공통의 언어로 자리잡게 되죠. 사실 더 나은 우리말 번역이 존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번 정착되면 사실 바꾸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현상이 나쁘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오히려, 이런 현상이 그 자체로 이 특수한 번역의 특성을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점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언어를 선정해야 하고, 어느 편으로 선정되어도 독자의 취향에 따라 선호도가 갈리기에, 이 문제는 무척 어려운 선택이 되겠지요.

두번째로, 의역의 문제. 원문의 의도를 살리는 것과, 독자가 보기 쉬우나 역자의 의도가 개입된 의역. 어느 것이 나은 번역일까요? 정말 맛깔나게 글을 쓰는 저자들이 있습니다. 다른 문화권의 사람으로써 이해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그 의도를 이해할 경우, 책의 재미을 곱절로 늘려주기도 하고, 그러한 의도 속에 책의 정수가 배어 나오기도 하지요. 하지만, 원저자의 의도를 100% 이해하더라도 정서가 다르고, 그 정서를 모든 독자가 다 이해하지 못한다는 한, 그러한 의도전달의 가치도 빛이 바랠 수 있습니다. 아예 역자가 그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자신만의 필터를 돌려서, 새로운 언어로 바꾸어 내는 의역은요? 보기에는 어색하지 않겠지만, A - 역자 - B 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이미 그 순간 다른 책이 되어버릴 위험도 있습니다. 사실 독자들의 상당수는 역자가 아닌 저자의 이름을 보고 책을 구입하니까요.

그래서, 결론은? 사실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저는 번역은 그 자체로, 시작시점부터 원문에 대한 반역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자의 의도를 살리던, 독자적인 해석을 취하던지간에, 이미 원문과는 다른 궤적을 그릴수 밖에 없고, 그렇다면, 이 책을 읽는 독자가 어떠한 목적으로 책을 구입하겠는가를 생각해보고, 그 반역의 정도를 조절할 수 밖에요. 저자를 자리에서 끌어내리느냐, 자리에는 얌전히 모셔둔채, 살살 밀어내느냐의 문제이겠지요.

야심한 밤. 휴식을 핑계삼아, 결론도 내리지 못한 질문 하나를 던져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그리고 그 답은 무엇인지 제게도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결론이 무척 궁금하거든요 ^^

좋은 자료들

다른 좋은 자료 알고 계시면, 알려주세요^^;

http://humbleprogrammer.net/blog/

  
박재호님께서 그동안 소프트웨어 컨플릭트 2.0 을 리뷰해 주시고 교정봐 주시느라 고생하신 베타리더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으로 조촐한 모임을 마련 하셨습니다. 박재호님을 비롯해 모임에 참석해 주신 김형준님, 권일경님, 권오혁님, 김재범님, 진헌규님, 최재훈님, 이광수님, 임현수님 그리고 모임에 참석하진 못하셨지만 고생하신 베타리더 분 모두께 감사드리고 다음에 좋은 기회로 또 뵙길 고대하겠습니다. 마침 늦게 오신 임현수님이 카메라를 들고 오셔서 한 컷 찍으셔서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위키북스에서 첫 발간한 책 "소트프웨어 컨플릭트 2.0"이 온라인 서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1월 6일에는 드디어 강남컴퓨터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독자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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