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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디지털 세계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은 단연 애플과 구글이다. 애플은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라는 혁신적인 기기들을 차례로 내놓으면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구글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토대로 사람들의 일상을 바꿔가고 있다. '모바일 전쟁'이라고까지 하는 현재의 경쟁 구도 속에서 두 기업은 미래를 어떻게 보고 어떤 전략으로 열어갈 것인가?

『애플 vs. 구글』은 애플과 구글이라는 디지털 세계의 맞수가 펼치는 패권 경쟁을 면밀히 파헤쳐 두 기업에게서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을 시사하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각각 폐쇄성과 개방성이라는 특성을 대표하는 애플과 구글 사이의 역학 관계를 살피고 그들이 전 세계 IT 영웅으로 거듭날 수밖에 없는 원동력을 짚어본다. 이어서 현재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모바일 전쟁의 면면을 들여다보고 두 기업이 각자 어떤 카드를 내놓고 경쟁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전략과 전술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두 디지털 맞수의 패권 경쟁에 전혀 참여조차 하지 못하는 일본 기업들이 두 기업에게서 배워야 할 점을 일러준다.

이 책의 저자가 일본 기업에게 하는 비판은 한국에도 애플이나 구글과 같이 전 세계의 흐름을 주도할 만한 걸출한 기업이 없다는 점에서 국내 기업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 가지 분명한 점은 이 책에서 말한 일본 기업과 마찬가지로, 국내 기업도 체질 개선을 하지 않는다면 애플과 구글이라는 걸출한 두 기업이 주도할 미래에 종속되어, 독자적인 길을 개척하지 않고서는 그들과 어깨를 견줄 수 없으리라는 것이다.

오늘날의 디지털 생태계에서 단순히 애플과 구글이라는 두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과 영향력은 생각했던 것 이상이다. 생태계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그것의 경중을 떠나 생태계 안에 존재하는 모든 개체에 영향을 준다. 애플과 구글이라는 두 거대 기업의 행보에 따라 한순간에 희비가 교차하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이전에 세운 제품 전략이나 마케팅 전략을 폐기해야 할지도 모르는 부서도 있다. 개별 제품을 구입하는 일반 소비자라고 예외는 아니다. 그래서 저자는 애플과 구글의 관계를 논하는 것은 바로 디지털 사회 전체의 동향을 논하는 것과 같다고도 말한다.

저자는 이 같은 현실에서 두 기업의 대립축이나 관계를 규명하는 데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니라 두 기업을 능가하는 기업이 등장하는 데 일조하고자 이 책을 썼다고 한다. 그러한 저자의 바람은 국내 현실에서도 충분히 의미가 있으며, 특히 시시각각 변하는 디지털 생태계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싶거나 애플과 구글을 능가하는 국내 기업이 나오길 꿈꾸는 분들에게 분명 값진 통찰력을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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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브랜드인가요. ^^
흥미로운 책이 나와 반갑네요.
애플을 검은색 톤으로 디자인한것은 왠지 안티를 양산할것 같은 걱정도 있지만..~~
2010/11/03 09:32

?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구글은 안드로이드를 무료로 배포하여 많은 기업들이 이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구글에 많은 색을 집어넣은 것으로 보고, 애플은 ios를 독자적으로 쓰기 때문에 검은색 딱 한가지의 색으로 표현한 것 같네요..
2011/06/04 02:20

This was a really fantastic post that I really do appreciate.
This is something that is really amazing and interesting to me to say the least.
2011/09/19 09:51

이 게시물은 진정으로 품질 정보를 제공합니다. 확실히 조사해거야. 정말 매우 유용한 팁을 여기에 제공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12/02/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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