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슨무슨 경험'이라는 용어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 책 제목에서도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라는 용어를 쓰고 있는데, '사용자 경험'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끼고 생각하게 되는 총체적 생각'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정의와 설명은 uxfactory.com에서 잘 소개하고 있네요.

이번에 위키북스에서 출간한 책 'UX디자인 커뮤니케이션'은 이러한 사용자 경험이 잘 반영된 웹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웹 개발자와 클라이언트, 개발팀원들 간에 서로 명확한 의사소통(communication,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산출물에 대해 설명하는 책입니다.
여기서 산출물이라고 하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의사결정의 기록, 혁신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웹디자인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문서'를 일컫는데요. 결국 웹디자인 회의를 할 때 쓰이는 '프레젠테이션 자료'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UX디자인 커뮤니케이션' 책에서는 웹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필요한 문서, 이를테면 페르소나, 사용성 테스트 계획서, 사용성 테스트 결과 보고서, 컨셉모델, 컨텐츠 인벤토리, 와이어프레임, 플로우차트, 사이트맵, 화면 디자인 등 10가지 산출물을 만들고 프레젠테이션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쓴 댄 브라운이 아마 프레젠테이션을 하면서 곤란한 경험을 많이 했었는지,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클라이언트가 곤란한 질문을 하면 그걸 피해가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NHN UX 랩에서 번역과 표지 디자인을 했으며, 표지는 위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각각 세 가지 별색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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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대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올한해 멋진 열매로 마무리하셨으면 좋겠네요.
2008/12/22 16:46

아 우리 디자이너 분도 이책 기다리시던데 ㅎ
말씀드려야겠네요 ^^
표지가 너무 예쁘군요!
2008/12/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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